온양온천역더스카이

10년 장기거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부담 없는 민간임대아파트 
1호선 온양온천역 10분거리…교통‧생활‧교육 다 갖춘 프리미엄 입지에 조성돼

천안·아산에 50조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최대 수혜지 천안과 아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3월 삼성은 지방에 위치한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제조업 핵심 분야에 총 60조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56조 1000억원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SDI 등이 위치한 천안·아산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지방 60조원 투자의 첫걸음으로 아산에 4조 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아산에 세계 최초 8.6세대용 IT용 OLED 라인을 구축하는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천안·아산에 52조원의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고용창출 효과 및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민간임대아파트 ‘온양온천역 더스카이’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충남 아산시 일원에 들어서는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로, 59㎡A(91세대), 84㎡A(90세대), 84㎡B(23세대) 총 20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청약통장 유무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거주 만기 후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확정 분양가를 적용하여 공급함으로써 초기자금부담이 적고 취득세·보유세·재산세 등과 같은 세금부담도 덜해 향후 시세 상승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택수 미포함, 전매제한이 없는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아산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보유한 아파트로 최고 49층의 파노라마 전망 뷰를 자랑하며,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이 시원한 조망 속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는 1호선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이 가까워 시내 및 전국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말 개통 예정인 천안~아산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되어 향후 아산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원스톱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롯데시네마 입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우체국, 아산소방서,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권곡문화공원, 아산문화공원, 시민문화복지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 여가 및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아산중, 아산고, 온양천도초, 한올중, 온양여중, 한올고, 온양여고, 온양고, 온양용화고 등 많은 명문학군이 마련됐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1단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1,2캠퍼스,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아산 디스플레이시티2단지 증설 예정 등 산업 단지를 통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형 호재를 타고 주거수요가 아산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며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는 풍부한 배후 수요뿐만 아니라 교통망 및 다양한 생활인프라 등 타고난 입지로 분양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양온천역 더스카이 주택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일원에 마련됐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